1. 2024 대선 지난 11·8중간선거를 계기로 앞서 민주당 일각에서 부각됐던 바이든 재선 불가론은 한풀 꺾인 상태다. 하지만 지난달 80세 생일을 맞이한 바이든 대통령이 80대 대통령으로서 4년 임기를 더 수행할 수 있을지 나이, 체력 등에 대한 우려는 계속 쏟아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 결심을 굳힐 경우 2024년 대선은 ‘바이든 대(對) 트럼프’ 리턴매치 구도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남은 마지막 상원의석 한 자리가 달린 조지아주 결선투표날이기도 하다.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한국 오전 9시) 마감된다. 민주당이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조지아주에서 1석을 추가할 경우 51대 49석 구도가 돼,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향후 국정운영에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8287?sid=104 2. 트럼프 포브스는 'L/P DAEWOO(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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