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천호역 직장인 점심 맛집! 신가네해물닭갈비

오늘은 두둥!! 닭갈비 각이다!! 하는 마음으로 흔들리는 마음도 없이 바로 닭갈비 집으로 직진!!!ㅋㅋㅋ 알고보니 무려 25년된 맛집이라는데 헐.. 25년;; 나랑 거의 비슷하네 (???) 영업시간은 매일 11시~11시!! 이게바로 25년 동네 맛집의 위엄인가 닭갈비만으로 2층 건물 올리신 사장님.. 리스펙합니다...ㅋ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으로 나오는 전! 정말 별거 없는데 자꾸 손이가는 맛 보이는 내용물의 맛이 나는데 맛있어서 닭갈비도 기대되었음! 닭갈비는 주인 아주머니께서 한 번 초벌해서 가져다 주신다 그래서 떡이랑 야채는 익은채로 오고 떡 야채 좀 먹다보면 고기도 빠르게 익는편임 다만 홀 전체를 아주머니 한 분이 다 하고 계셔서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음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ㅜ 회전율이 좀 느린편 존맛!! 먹다보니 매콤함이 점점 쌓이는 맛ㅎㅎ 닭갈비 땡길 땐 늘 유가네 닭갈비 먹으러갔는데 이젠 신가네 해물 닭갈비로 올듯! 기본 닭갈비인데도 맛있었다 해물 좋아한...

원문링크 : [내돈내산] 천호역 직장인 점심 맛집! 신가네해물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