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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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이거 먹으면서 청폭시 줌모임했다 원래는 기린이가 모는 차(car) 타고 투어를 즐길 예정이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한관계로 온라인 파티를 즐겼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꼭 보자고 약속을 했다 요미가 선물해준 파스타 볼 어떻게 딱 내 취향을 보내줬지 ? MBTI 하나빼고 다 다르다고 매일 투닥거리지만 취향은 기막히게 아는 친구야 집에서 먹은 사진을 보면 죄다 이 그릇이다 원래는 면기지만 밥도 국도 면도 찌개도 죄다 넣어 먹는 만능 그릇 1년 넘게 잘 쓰고 있다 얻어먹을 때는 만만한 파스타 생일축하한다고 화이트보드에 회사 막내분이 그려줬다 날 항상 페르시안 고양이로 그려주시는데 넘 기여버 기여버 유리컵 선물 받았는데 다른 분이 이거 실핀인 줄 알았다고 하셨다 아니 대체 어딜봐서요 ㅠㅠ 라고 했지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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