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20180412

오므라이스 가르면 계란이 줄줄 흐른다 나도 눈물을 줄줄 흘릴뻔 넘.마시써 가보고싶던 이너피스 쪼그맣고 예쁘고 원래 흥흥제과 자리였다고 하던데 전신거울에서 사진찍다가 사장님께서 뒤로가면 잘 나온다고 하셔서 넘 가다가 의자랑 부딪혔다 우당탕 소리나고 부끄러웠지만 최대한 담담한척했다 ㅎ 난 아직도 이너피스하면 쿵푸팬더밖에 생각이안난다 이너핏-으 사장님 친절하시구 마카롱도 내 취향 벚꽃 2회차 요즘 느끼는거 머리가 많이 자랐다 바람 많이 불고 해 쨍쨍하고 봄이야 설에 가려다 못간 키오키오 메뉴 이름도 초깜찍 이번 전시 그림체가 넘 귀엽다 코튼빌리지 봄을 솔직히 음식이 넘 예뻐서 맛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초초초초초초 맛있었다 최고 앞으로 이런 선입견은 안가지는거로 분위기도 쩔잖음 또 가야지 1987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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