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는 세계명작


책 안 읽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는 세계명작

1학년 말쯤 우연히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만화 같은 그림체가 눈에 확 띄었다. 도서 리뷰를 보니 아이들이 잘 읽는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그때 마침 내가 고전에 빠져있을 때여서 이거다 싶어 얼른 주문을 했다. 처음 주문한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보물섬, 톰 소여의 모험, 걸리버 여행기, 키다리 아저씨 이렇게 5권 세트였다. 역시나 받자마자 재밌다며 후다닥 읽어버렸다. 아이가 책 뒷장의 다른 책 표지를 보고 주문해 달라고 하였는데 [오만과 편견] 이었다. 순정만화 같은 표지인데 의외로 아이가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앞부분에는 책 내용과 관련하여 미리 알고 읽으면 좋을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다. (다른 책도 모두 그림 해설이 있지만 각 작품에 맞게 구성은 다르다.) 아이가 [오만과 편견]을 읽고 나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였다. 나도 아이의 책을 읽고 원작이 궁금해져서 내가 읽을 책을 구입하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인의 ...


#은하수미디어 #초등학생을위한세계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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