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충실해야 하는 이유


하느님께 충실해야 하는 이유

빈첸시오 활동사진 모음집 하느님께 충실하다는 것이 과연 어떠한 것이지 살펴봅시다. 이 일을 해라, 그런데 이 일을 이렇게 해라, 알겠느냐? 종은 주인이 지켜보지 않는데도, 또 그 일을 했다고 보수를 받을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면서 자신이 받은 명령을 따를 뿐 아니라, 주인이 말한 방식대로 합니다. 바로 그런 종을 두고 충실하다고 합니다. 꾸지람을 듣고 못마땅해하며 주인을 떠나면, 그는 불충실한 못된 종입니다. 여러분 중에 회칙에 정해진 대로, 장상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느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각하는 정신을 지닌 자매들 , 그런 자매들이야 말로 두말할것도 없이 충실한 자매입니다. 유혹에 빠져 모든 걸 버리로 다른 데 가면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자매들도 있습니다. 수도원에 들어갈까 아니면 결혼을 할까 그런 생각에 빠지는 자매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괜찬겠지요 . 그러나 자매님들 그 자매가 또다시 그런 생각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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