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주인은 누가 될까?

쌍용자동차는 지난 28일 매각 공고를 하고 인수 대상자를 몰색하는 상황인데 현재 쌍용차는 임직원 2년 무급휴직과 자산 매각 등을 골자로 한 회생 안을 시행중이다. 국내 산업계에서 유례가 없는 초 강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쌍용차 인수에 의향을 보인 곳은 HAAH오토모티브, 에디슨모터스 등 4개 업체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HAAH오토모티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거점을 둔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체인데, 연매출 200억원 정도의 업체라고 한다. 게다가 코로나 이후로 매출이 1/1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자금 조달은 HAAH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체리자동차가 투자금을 대는 구조가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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