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히노키 향

많고 많은 향 중에 히노키 향이라니.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에 편백나무의 편안한 향, 버블 가득한 비누 향까지 더해져 온몸에 쌓여있던 긴장감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런 향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 이름만으로도 후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까지 느껴지는 오묘하고 신비스런 단어라니.. 신기하다 '쏟아지듯 내리는 비' 란 뜻을 지닌 브랜드 플르부아. 계절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비처럼 자연의 향을 담아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되는 바디케어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이름과 스토리마저 또 하나의 시각적인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 매력적인 브랜드로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 마저 맘에 쏙 든다. < 쏟아지듯 내리는 비 - 계절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비 - 자연의 향 -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되는 향 - 히노키 향 > 브랜드부터 제품까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채워나가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오늘의 영감 기록. @모든 사진은 플르부아....

원문링크 : 기분 좋은 히노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