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들이 100일도 안되서 안갈까 했는데, 쌍둥이 임신한 친구의 배를

어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왔어요.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놀러간 친구집이었죠.아직 아들이 100일도 안되서 안갈까 했는데, 쌍둥이 임신한 친구의 배를이번이 아니면 볼 시간이 없을것 같아 다녀왔답니다.출산까지 한달이 좀 넘게 남았는데, 제가 친구를 볼 수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다음에 시골 내려올때는 시아버지 생신과친정엄마의 환갑, 그리고 우리아들 100일이 겹치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안될것 같고, 친구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출산해요.수술이라는데, 아무래도 쌍둥이다보니 4월달에는 대기타고 있겟죠.그래서 겸사겸사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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