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명예훼손 O 명예회손 X 부수고 제거할 훼 毁 훼방

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회손을 써야 하나? 하고 많이 헷갈려 하는 맞춤법이죠. 한자를 기억해 두세요. 훼 자가 헐다, 부수다, 제거하다 할 때의 훼 (毁) 자입니다. 명예훼손의 뜻은 1. 남의 명예를 더럽히거나 깎는 일. 2.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인격, 신분 등의 사회적 평가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일이고요. 다른 사람의 명예와 인격 등을 부수거나 제거하는 일이니 부술 훼 자를 쓴 거죠. 또, 남을 헐뜯어 비방하거나 남의 일을 방해하는 것도 부술 훼(毁) 자를 써서 훼방이라 쓰고요. 훼방꾼도 같은 훼 자 쓰는 것 이번 기회에 알아두세요. 한자의 의미가 분명하네요. 올바른 맞춤법 예문 볼까요. 유명 영화배우 A는 명예훼손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지난번 일로 나의 명예에 훼손을 입었다. 우리 회사의 명예를 훼손시킨 홍길동 씨와의 모델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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