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어이없다 O 어의없다 X 어의는 임금의 주치의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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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금세 O 금새 X 바쁜 세상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태로 맞춤법 코너를 만들어 보렵니다. 스승의 날도 위대한 스승이... blog.naver.com 어이없다는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다는 뜻이죠. 비슷한 말로 기막히다, 어처구니없다 놀랍다가 있고요. 헷갈리지 않기 위해 <어의>를 거느릴 (어 御), 옷 (의 衣) (임금이 입는 옷 = 어의) 또, 거느릴 (어 御), 의원 (의 醫) (임금, 왕족 치료하던 의원 = 어의) 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기가 막히다는 뜻일 때 '어의없다' 라고 쓰지 않겠죠. 어이없다의 올바른 맞춤법 예문들 볼까요. 연예인 A 씨는 자신에 대해 널리 퍼진 소문을 듣고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그 힘든 등산을 하는데 구두를 신고 오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A는 술에 취해 길바닥에서 잠든 B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논문을 베끼고도 당당한 모습에 어이없다.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또 범죄를 저지르다니 어이없네요. 열아홉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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