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오전에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오후는 선선했던그런 날이었어요.며칠째 비가 내리고 집에만 있다 보니무기력 끝판왕이 되어가서별로 있지도 않은 근육들이 슝슝~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가까운 남산에 가서 실컷 걷고 왔어요.동대 입구에서부터 걸어가도 남산 초입까지 무진장 걸어야 했는지라초입 때 이만큼 걸었는데 돌아갈까 생각도 들었답니다..ㅋㅋㅋㅋ올라갈 때는 계단이 있는 곳을 택했어요.지름길이므로~~ㅎ초입 계단에서는 멘탈적으로 덜 지치라고계단 수에 따라서 건강수명이 적혀 있었는데요.저는 이날 건강수명을 꽤 많이 늘렸네요.ㅋㅋㅋ지쳐가지고 ㅋㅋㅋ올라가서 내..........
남산. 서울타워-한적하게 걷고, 보고, 발자취 남긴 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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