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분명 택배를 주문한 게 없는데문자가 날라오고~ 택배가 왔어요.받자마자 음식인 걸 발견하고 엄마에게 전화를 했죠~엄마가 밖에서 나가 사 먹기 귀찮을 때 먹으라고 음식을 보내셨어요.스티로폼 박스에 쥐에스샵이라고 붙여진 걸 보니엄니께서 홈쇼핑을 하신 거 같고~ㅋㅋㅋㅋ전화를 해서 또 홈쇼핑했냐고 했더니동생도 잘 먹고 맛있더라며~제 생각이 나서 보냈다고 하시더라고요.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개봉을 해봤어요.꽁꽁 얼린 상태로 김치냄새가 슬슬~ 났어요.불안 불안~~어머니가 주문한 곳은 아니지만맛있어서 글감으로 올려봅니다.ㅎ박스를 열고 보니 나주곰탕이더라고요.강순의 명가 나주곰탕이라는데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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