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니입니다.예전에 명동에서 수제 바닐라 라떼를 먹고 눈이 번쩍 뜨였던 카페가 있었는데요.이번에 기회가 되어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카페 이름은 더 스팟 패뷸러스입니다.이름이 길지만 희한하게도 잘 외워졌던 카페에요.명동에 빈티지한 건물 전체가 카페랍니다.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명동역 5번 출구로 나와서서울 중앙 우체국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서 찾아갔어요.더 스팟 패뷸러스 영업시간은 11:00- 19:30이고요.연중무휴입니다.로고에 유니콘이 그려져있는데요.제 태몽이 흰 백마였는지라 말 그림만 보면 엄마가 들려주신 꿈이 생각나요.ㅋㅋ예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배달 문구를 본 기억이 없는데코로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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