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가서 첫 날은 순천만 여행을 하고 둘 째날에는 담양 여행을 떠났어요. 엄마가 저를 가만히 냅두지 않으시네요.ㅎ 오전에 일찍 준비를 해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으려고 담양국수거리에서 가장 신식인 식당에 들어가서 쾌적하게 국수와 숯불고기를 먹었어요. 후회.... 제가 블로그를 하지만 인터넷 후기로 속은느낌..ㅋㅋ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평상에 앉아서 먹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ㅎ 국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냇가에 돌다리가 있어서 건너가면서 보다가 발견한 민물고기예요. 아주 작은 송사리 위주였는데 멀리서도 눈에 띈 대왕물고기를 발견!!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ㅎ 점심을 먹고 난 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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