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으면 제돈주고 먹을때에는 대부분 프라이드만 먹는데요. 제가 이번에 그지같은 일을 겪어서 기분이 상당히 불쾌한 상태였는데 친한 언니와 대화도중에 언니가 이거 먹고 그것을 다 잘라버리라며.. 센스 넘치는 치킨 쿠폰을 선물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 무얼 자르라고 한 것일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처음 먹어본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카톡 기프티콘으로 선물받아서 주문하기를 눌렀더니 가장 가까운 신당 3,4동 매장으로 자동 연결되었어요. 배달비는 2천원이 따로 들어갔어요. 50분 이내로 띵동~ 반가운 초인종이 울리고 퀵실버처럼 빛의 속도로 집으로 가져왔어요. 콜라는 잘 안먹는데 1.25리터가 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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