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에 가는 날이면 오늘은 무엇을 저녁으로 먹을지 고민이 되는데요.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어 오며가며 봤었던 레트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분식집에서 입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동네앞이나 학교앞에 있을 법한 분식집인 새로나 떡볶이에 다녀왔어요. 장안동 사거리 근처에 있는 분식집이에요. 새로나 분식은 없는 게 없어요. 떡튀순과 꽈배기, 도너츠, 라면, 핫도그와 호떡까지!! 게다가 추억이 새록새록해지는 슬러쉬와 피카츄돈까스도 있었어요!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피카츄 돈까스네요. 장안동 가는 날 한 번 들려서 사먹어야겠어요. 분식집의 메인은 떡볶이죠! 일인분을 주문했더니 어묵 국물은 서비스로 담아주셨어요:) 일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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