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커피 한 잔 하고 전시회를 보려고 했어요. 그 전시는 웨이팅이 있는 것을 깜빡하고 여유롭게 커피만 마시고 전시회는 웨이팅 마감으로 헛탕치고 말았지요. 그래도 돌담길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고즈넉함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멋진 현대식 건물에 세련된 카페였는데요. 경복궁 서촌에 위치한 담이라는 카페예요. 카페담 위치는 대림미술관 근처에 있어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경복궁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갔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낮12시부터 저녁 8시까지예요. 카페 메뉴예요. 화면이 바뀌면서 다양한 메뉴를 보여주는데요. 커피 메뉴가 나왔을때 사진을 찍었네요!ㅎ 커피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싸요! 아메리카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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