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카페 리케이온 정원에서 커피 한 잔과 디저트 한 입


영도 카페 리케이온 정원에서 커피 한 잔과 디저트 한 입

언니들과 부산 동산동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으로 밀면을 먹은 후, 커피 한 잔으로 한가로이 오후의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 카페에 갈 지 찾아보다가 점심을 먹은 식당에서 가까우면서 분위기가 좋은 영도카페를 찾았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정원이 컨셉이 되는 카페였는데요. 멀리서 봐도 빨간 벽돌에 담쟁이넝쿨이 둘러 쌓인 건물이라서 신비로운 기분이 들었어요!ㅎ 카페 이름은 리케이온인데요. 리케이온이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기원전 355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리스 아테네에 세운 학원. 숲속을 거닐며 강의하던 습관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학파를 페리파토스 학파라고 불렀다. 529년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폐쇄될 때까지 이곳에서 강의와 연구가 이루어졌다. ) 고해요~!ㅎ 카페 인테리어와 찰떡인 이름 같아요!ㅎ 영도카페 리케이온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고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예요. 카페 입구부터 신기했어요.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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