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WBC 야구 구경중 국제망신 플레이 이게 맞나 - 강백호


[취미] WBC 야구 구경중 국제망신 플레이 이게 맞나 - 강백호

무슨 마음으로 국가대표를 하는 지 의문이다. 진지한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기본기가 없었다면 애초에 국가대표는 뽑히지 못했을 테니, 지킬 마음이 없었다고 봐야겠다. 강백호. 슬램덩크에서도 익숙한 그 이름이다. 젊은 야구선수 중에도 강백호가 있는 데 오늘 이 선수가 해설도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오늘은 호주전이 있다. 호주는 지금까지 8전 8승을 거둔 상대적으로 약체팀이다. WBC 조별리그는 2패만 하면 거의 리그 탈락이기에 약팀은 반드시 잡아야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우리가 5:4로 뒤지고 만다..! 하지만 때는 7회말 아직 기회가 있다! 그리고 주인공처럼 강백호가 등장해 2루타를 날렸다. 여기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아웃됐다.. 세레모니에 심취해서 베이스에서 발을 뗀것이다. 야구는 공을 쳐내고 그 틈에 베이스(흰 사각형)로 달려가야 살아남는다. 근데 강백호는 잘 치고.. 들뜬 마음에 야구의 기본기도 지키지 못한것이다. 기본기가 없었다면 애초에 국가대표는 뽑히지 못했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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