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대물림 가능한 공직이 있다고?

얼마전 리뷰한 '그저 바라보다가' 의 주인공인 구동백의 직업이 우체국 직원이어서 관련 영상과 정보를 찾아보다가 취재 대행소 왱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흥미롭고 착찹한 내용이 있어 소개드려요. 별정우체국과 우체국장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 시대에 공공연하게 자리 세습이 가능한 준공무원 자리가 있으며 그 자리 또한 매관매직이 가능하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공공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민간자본의 손을 빌려 진행할 수 있고 혜택을 줄 수 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조건과 상황이 바뀌면 그에 따른 제도 역시 변화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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