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갓 만든 주스가 맛있는 <카페마마스 광화문점>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남치니와 동아리 할때 같이 알던 호주 유학 다녀온 친구를 서울에서 만났다. 밥먹고 어딜갈까 하다가 (원래 테라로사 가려다가 급 선회해서) 카페마마스 광화문점으로 고고! 깔끔한 간판에 산뜻한 케이터링 포스터가 눈에 띈다. 밖에 입간판에도 메뉴가 잘 나와있다. 카페 마마스 광화문점은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 주스 커피, 음료와 차 등 밥부터 후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안으로 들어와서 바로 주문! 남치니와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나는 케일청포도 주스를 주문했다. (지난번에는 청포도 주스 먹었었는데 너무 달았었던 것 같은 기억이 ㅋㅋ) 매장 안에는 매일 구워나오는 바게뜨 버켓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넘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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