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익선동 한옥에서 즐기는 파스타 <에일당> 내돈내산 세번째 후기


종로3가역 익선동 한옥에서 즐기는 파스타 <에일당> 내돈내산 세번째 후기

지난 주말 대학 동아리 친구 만나러 갔던 날. 전날에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다음날은 다행히도 깨끗하게 개어 봄향기가 물씬 피어 오르던 날. 즐겨찾는 익선동 파스타집인 에일당으로 가는길에 험악하게 생긴 고양이가 째려보네 ㅋㅋ 친구는 아직 도착 전이라 우리 먼저 들어가 있기로. 파란 하늘에 한옥이 너무 예쁘다. 변함없이 맞아주는 푸른 하늘과 에일당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새삼스레 또 좋다. 얼마만이지.. 겨울에 왔다가 지금 또 오니까 서너개월 지났는데 그 사이 가운데 풀숲이 더 우거진 느낌이다. 이번에는 그동안 한번도 안 앉아봤던 바깥쪽 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오래된 자개장과 전통 등이 장식되어있다. 위쪽에는 서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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