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8. 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보이는 슈비. 어제는 자기자리에서 잘만 자더니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애교 만땅이다. 집사는 비몽사몽에 찍겠다고 새벽부터 난리 ㅋㅋ 오전에는 여느때와 같이 조금 놀고 목 운동도 좀 하고 오후에도 잘 자고 종종 일어나 잠투정도 부린다. 인기척에 한번씩 깰때면 꼭 집사를 찾아와 어디든 붙이고 잠을 자려는 슈비 ㅋㅋ 귀여워 죽겠어.... 저녁때 형아 퇴근하고 바로 2차 접종을 위해 나갈 준비. 이동장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호기심도 보이고 지난주의 기억은 다 잊어버린 듯 해서 다행 ㅋㅋ 예약해두었던 동물병원을 방문했는데 이동하는 5분정도 사이 긴장한 탓인지 청진해보시더니 배 소리가 심상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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