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10. 슈비의 은밀한 곳


슈비일기 2021. 6. 10. 슈비의 은밀한 곳

6. 10. 목요일 어제는 둘 다 나와서 잤더니 남치니가 먼저 일어나니까 슈비가 우다다 난리다. 어제 더워서였는지 낮에 많이 못자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새벽에 잘 잔 모양이다. 화장실 근처 비질하고 (청소기가 시급하다...!) 요가하려고 매트를 펴는 내내 아주 그냥 응꼬발랄하다 ㅋㅋㅋ 그러다 요가음악에 심취했는지 바로 로그오프 하심... ㅋㅋ 다시 금방 로그인 한 슈비. 아침에 형아가 챙겨준 사료는 수의사님이 지금 먹이는 사료가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본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샘플 조금 챙겨주셨는데, 그것 만 줘놔가지고... 더군다나 알갱이가 커서 먹기가 힘든 것 같아서 원래 사료랑 섞어서 다시 주니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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