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17~18. 오늘도 예쁜 슈비


슈비일기 2021. 6. 17~18. 오늘도 예쁜 슈비

6.17. 목요일 오늘도 슈비는 5시쯤 일어나서 문 앞에서 농성을 했다는데 나는 피곤해서인지 미처 못듣고 자는데 남친이 일어나서 밖에서 놀아주고, 밥주고, 청소하고, 자기 라면까지 챙겨먹었단다. 사료를 분명 7시쯤 줬을텐데 8시가 되니 벌써 다 먹고 없다. 원래 이렇게 한 번에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ㅠㅠ 부족한건지 밥그릇 근처로 가서 자꾸 울어대고, 사료를 보관하는 곳 근처만 가도 따라오고 울고 그러는데 진짜 먹는게 부족한건지, 심심해서 먹는건지, 식탐이 생긴건지 걱정된다. 그러거나 말거나 슈비는 아침부터 하이텐션. 그러다 좀 잠잠해져서 자리잡고 조는 슈비. 원래 빗만 보면 엄청 달려들어서 빗질을 못해줬는데 비몽사몽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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