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25.~26. 평화로운 주말


슈비일기 2021. 6. 25.~26. 평화로운 주말

6. 25. 금요일. 남치니가 아침에 출근하고나서 나는 거의 기절상태. 슈비가 밖에서 우는데도 몸이 안 움직였다. 결국 10? 11시 다되어 겨우 일어난 집사. 이제 힘든지 다리사이로 쏙. 간만에 꺼내신은 실내화가 또 좋은가보다. 오후에는 또 평화롭게 낮잠도 자고. 늦게 일어났더니 금세 저녁이 되어 형아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옴. 오자마자 슈비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는 형아. 그리고 어제 받아보았던 홈캠을 드디어 천장으로 설치! 그냥 올려뒀더니 시야각이 안나와서 뒤집어야 바닥까지 잘 보임 ㅠㅠㅋㅋ 슈비 밥먹는 것까지 잘 보인다. 앞으로 마음 편히 밖으로 다닐 수 있을 듯. 근데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어서 상호 소통도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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