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2. 2. 4.~5. 내 고양이들 보고싶었어

2. 4. 금요일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집사! 고양이들은 야속하게도 집사보다 짐을 먼저 반기고..ㅠㅠ 남치니에 안긴 밤비 ㅋㅋ 누나 안반긴다고 혼났어?! 상자를 차지하고 누운 밤비. 오랜만에 보니까 밤비가 왜이렇게 이뻐졌나 ㅋㅋ 슈비도 탐이 나는지 근처를 어슬렁~ 하다가 밤비 어택! ㅋㅋ 상자 탈환은 실패하고 밥이나 먹으러 간 슈비 ㅋㅋ 이번엔 종이가방으로 들어간 밤비. 이번엔 슈비가 곁에 오자마자 냥냥펀치로 견제하는 밤비다 ㅋㅋㅋ 그래~ 슈비는 상자 하면 되잖아 이제 ㅋㅋ 뭔가 석연찮은지 그새 흥미가 떨어졌는지 등 뒤의 뜨거운 밤비의 시선이 느껴지는지 결국 슈비는 상자 포기. 밥 먹고 나서는 세수 싹싹~ 근 일주일 만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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