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28. 혼자는 심심해


슈비일기 2021. 6. 28. 혼자는 심심해

6. 28. 월요일. 남치니가 출근한다고 깨워서 겨우 일어난 아침. 슈비는 아침부터 귀엽네 잠이 덜 깬 듯 캣타워 위에서 집사들을 내려다보는 슈비 ㅋㅋ 요가 하려고 매트를 꺼내자마자 오늘은 펴기도 전부터 달려든다 ㅋㅋㅋ 고양이는 요가매트를 왜 좋아하는걸까? 적당한 푹신함? ㅋㅋㅋ 작은 누나가 사준 텐트도 여전히 슈비 핫템이다. 줄도 물어뜯고 안에 들어가서 우다다도 하고 ㅋㅋ 이런게 소확행인가 ㅋㅋ 놀다보면 텐트가 거실에서 주방까지 밀려간다 ㅋㅋ 슬슬 신이 나 보여서 아침운동삼아 15분정도 사냥놀이! 바동바동 거리며 아아앙! 이리줘! 하는 거 같애 ㅋㅋㅋ 귀여워 아직 흥이 가시지 않았는지 계속되는 우다다. 캣터널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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