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0. 22.~23. 평온한 주말일상

10. 22. 금요일 아침에 거실로 나왔더니 숨숨집이 서있다.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밤비였군. 으이구 이 장꾸들 누나 일어났는데 인사도 안하고 아침부터 신나서 노는 중이다. 신나게 놀고는 낮잠타임이다. 어느새 밤비는 잔뜩 졸린 얼굴로 러그 위에 올라가있고. 슈비는 아직 투명해먹을 즐기는 중. 기분 좋을 때 오랜만에 빗질! 오늘은 밤비부터야 특별히 ㅋㅋ 누나 종아리를 편히 베고 누운 밤비 ㅋㅋ 이구 귀요미 다음손님 오세요~ 슈비는 특별히 방안에서 빗질 ㅋㅋ 밤비 눈치보느라 빗질타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서 방으로 모셨다. 기분좋게 골골거리며 신나게 꾹꾹이를 하는 슈비. 빗질까지 했으니 이제 진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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