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1. 6~7. 집사는 힘들어

11. 6. 토요일 어제부터 계속 홈 카메라로 고양이들 관찰 중. 있다가 없다가, 자다가 먹다가 한다 ㅋㅋ 오전에 또 잠깐 보니 슈비는 투명해먹에서 자는 중인데.. 밤비는 어딜갔나 보이지가 않는다. 밤에 올라가면서도 또 보니 슈비만 밥먹다가 나온듯 하고 밤비는 불러도 대답이 없다 ㅠㅠ 드디어 집사들 도착! 오랜 외출로 심심했을 고양이들에게 간식선물 열자마자 달려드는 고양이들이다 ㅋㅋ 이 때만큼은 형아가 인기만점! ㅋㅋㅋ 슈비는 열심히 받아먹으려고 입을 벌린다 ㅋㅋ 늦은 시간이라 집사들은 바로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밤비도 옆으로 따라와 형아 옆으로 착 눕는다. 내일 봐요 고양이들 :) 11. 7. 일요일 오늘은 집에서 밀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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