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1. 17. 고양이와 행복한 하루

11. 17. 수요일 오늘은 기분 좋은 아침! 고양이들도 잘 잤니~? 밤비는 거실 매트에 얌전히 앉아있고. 슈비는 침대위로 올라갔길래 이불을 슥 덮어줬더니 이불속에서 얌전히 잘 있는다 ㅋㅋ 귀여운 녀석 남치니가 아침운동하려고 요가매트를 펴고 폼롤러를 꺼냈더니 고양이들이 더 신났다. 밤비는 요가매트 사이에 들어가서 슈비에게 잽을 날린다 ㅋㅋㅋ 아침부터 기운빼서 피곤했는지 곤히 자는 녀석들. 슈비는 침대위에 걸쳐져(?) 있고 밤비는 구석에 가서 몸을 말고 잔다. 사진찍는 기척에 놀라 집사를 따라나오더니 무릎 위에서 졸린 눈으로 애교뿜뿜인 밤비. 곧 고양이 두마리는 캣타워로 올라가 낮잠을 자는가 싶더니 밤비가 방해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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