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3 크림컬러 언박싱 + 수원역 휴대폰 성지 후기

아직 지난 휴대폰 사고 약정 걸어둔게 3개월 조금 넘게 남았지만.. 급하게 엄마 휴대폰 바꿔드리러 올라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나도 마음이 홀랑홀랑~거리는 바람에 급 질러버린 Z플립 3. 집으로 가지고 내려오니 울집 고양이가 나보다도 먼저 새로운 물건을 냄새로 탐구 하는 중 ㅋㅋㅋ 요즘은 휴대폰 사도 크게 딸려오는게 없어서.. 본체와 충전용 C-C케이블 하나 들어있는 단촐한 박스 하나! 처음에 Z플립 나왔을때는 다 똑같이 생긴 바 형의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폴더폰에 대한 향수와 색다른폰에 대한 갈망으로 엄청 사고싶었더랬다 ㅋㅋ 발열문제도 있고 액정 접히는 부분이 영 거슬릴 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가..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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