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시] 봉선화 1


[열한번째 시] 봉선화 1

햇살이 가득한 마당 한 편에 붉은 봉선화가 피었네요. 어느 날 비바람이 몰아칠 때 남몰래 두려움에 눈물도 흘렸네요. 검게 변한 손끝에 붉은 꽃물 들이는 당신 모습을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당신이 걸은 모든 길을 함께 걷고자 합니다. 애틋한 맹세를 하고자 두 손을 모아 봅니다. 건들면 터질듯한 봉선화처럼 당신의 미소가 이쁘네요. 이제 아프지 말아요. - 글 들 마 루 - #봉선화#꽃사진#봉선화꽃#시#창작시...

[열한번째 시] 봉선화 1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열한번째 시] 봉선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