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번째 시] 어느 날 아침


[스무번째 시] 어느 날 아침

아침 산새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무거운 눈꺼풀로 문 밖을 나서니 햇살 가득한 마당을 서성거리는 동네 강아지가 나를 기다리네. 라데츠키 행진곡에 귀를 열고 시원한 물 한잔에 마음을 축이며 사과 반쪽은 내 몸을 위해서 남은 반쪽은 아내 접시에 담네. 텃밭으로 가볍게 걸음을 옮기니 실바람에 실려 온 나비 한마리가 방울토마토 노란 꽃잎에 내려앉아 내 손끝을 잠시 멈추게 하네. https://blog.naver.com/1004ajinhee/222649855429 #시 #창작시 #감성시 #어느날 아침 #사과 #방울토마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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