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번째 시] 가래떡


[스물두번째 시] 가래떡

가 래 떡 지난 밤 매서운 추위가 아침까지 코끝 시린 날에 별일 없이 총총걸음으로 아랫집에 마실 갔었네. 햇살 좋은 데크에 앉아 따스한 커피 한잔 마시며 무릎 끝이 뜨거운 난로위에 하얀 가래떡 구워 먹으니 집에 있는 옆지기 생각나 조용히 뒤돌아서 올라 갈 제 주인장께 염치 불구하고 가래떡 한 개 더 구워 왔네. 코끝에 돋보기 안경 걸치고 책갈피 넘기려는 아내에게 가래떡 하나를 슬쩍 건넨다. 뜨끈할 때 먹어 봐요. -요 셉 - https://blog.naver.com/1004ajinhee/222669594041 #가래떡 #시 #감성시 #창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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