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나들이-꽁꽁 싸매고 나가다


울산대공원 나들이-꽁꽁 싸매고 나가다

생후 115일 2021.04.10 네이버 날씨를 보니, '어제보다 5도 낮아요' 라고 나왔다. 나가도 될까. 가뜩이나 봄 날씨는 변덕스러운데 데리고 나갔다가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육아서적을 보니 3~4개월 정도 되면 아가가 심심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미 익숙해져있는 집안에서 제 몸을 완전히 가누지 못하니 보는 것은 뻔하고 익숙한 자극에 점점 흥미가 떨어져 간다니, 이 시기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고. '그래, 일단 나가보자! 꽁꽁 싸매고 나가면 되지' 하지만 밖엔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햇살은 오히려 덥게 느껴졌다. 바람이 불 때면 찬기운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 정도는 괜찮았다. 생각해보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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