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옷 사러 - 137일둘만의외출


여름 옷 사러 - 137일둘만의외출

옷장을 이리저리 뒤져보니 출산 전의 옷들뿐이라 (아직 몸무게가 5키로 덜 빠져 사이즈도 맞을지 알 수 없다 ㅜㅜ) 여름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고민하던 찰나, 친정 부모님이 워니를 봐주기로 하셔서 남편과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백화점으로 향했다. 이게 얼마만의 외출인가..! 이렇게 남편과 둘이서 나오는 건 출산 후 처음인 것 같다. 배가 출출한 우리는 피자 한판을 먹고 본격적인 쇼핑을 하기로 했다. 열심히 먹는 남편.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ㅎㅎ 표정이 압권이었는데 차마 공개는 못하겠다. 이제 배도 찼겠다 쇼핑을 하러가볼까나. 몇군데를 둘러보다 내가 선택한 옷은 핑크, 보라, 노랑색의 원피스 3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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