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엘리하이 어떠냐구요? 솔직후기해봐요.

이 포스팅은 초딩2학년인 우리 아드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후기 이벤트를 한다는데 자꾸 저보고 1등 하래요. 상품권 탈 수 있다면서 로켓머니 준다면서 강한 압박 " 미안해 ㅠㅠ 엄마가 글 솜씨가 없단다" 그래도 아이한테 포기를 가르쳐주고 싶진 않아서 써봐요. 엄마가 그냥 한번 경험담 솔직하게는 적어볼께 기대는 하지마 코로나로 학교도 제대로 안 가고 학원도 안가고 보낼까 싶으면 주변 태권도 학원에서 확진자 검사소식이 자꾸 들려오니 보낼수가 있어야지요. 처음엔 이런 시절이 언제 또 있겠니? 한번 실컷 놀아봐봐~ 했는데 이 기간이 이렇게 길어질줄이야 휴 코로나 ㅠㅠ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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