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석연사 석불입상


연기면 석연사 석불입상

- 연기면 석연사 석불입상 - 일반적인 배치와는 다른게 마당을 등지고, 대웅전을 비스듬히 바라보는 동쪽으로 서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석연사 동편의 폐사지에서 옮겨왔다고 하네요. 세월의 풍파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높이는 약 235cm, 어깨부분의 폭은 약 66cm 정도이고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한답니다. 마모가 심하지만 그래도 좀 자세히 볼께요. 두상 살짝 미소가 보이는 듯도 하고.... 오른손 부분 왼손 부분 뒷모습 대웅전의 부처님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듯 도 하네요. 흠... 지식이 없어 조심스럽습니다만, 고려시대 유행한 대형석불이라고 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좀 작고, '위압적'인 표정이 아닌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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