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백여행(+오타와, 몬트리올)


캐나다 퀘백여행(+오타와, 몬트리올)

캐나다에 온지 셋째날 이른 아침 스퀘어원으로 가서 버스를 탔다. 혼자 여행하기도 싫고 미국에서 마지막 여행 조금 편하게 다녀오고 싶어서 파란여행의 몬트리올, 퀘백 2박3일 상품을 다녀오게 되었다. 파란여행 버스 버스에 와이파이가 있다고 했는데 잘안돼서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음악도 못듣고..ㅠㅠ 가이드님은 재밌게 잘이끌어보시려고 장난치시는 것 같은데 무례하게만 느껴져서 투어 내내 마음이 좋지는 않았다 몬트리올을 가는 중간에 오타와에 잠깐 멈춰 한식을 먹었다. 맛이 없었다. 너무 별로라서 식당 사진도 안찍었네. 사람들도 너무 어색하고ㅎㅎ 사람 만나는 일은 항상 어렵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식당 바로 옆에 큰 빵집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초코 도너츠 하나 사먹었다. 맛은 역시 없었다ㅠ 본관 식사 후에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연방의사당을 구경했다. 정문을 들어서면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불꽃이라고 한다. 저 강을 건너면 퀘백 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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