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비염 때문에 죽겠어서 구입해 본 코에픽 임산부 사용 후기


가을맞이 비염 때문에 죽겠어서 구입해 본 코에픽 임산부 사용 후기

임신 13주 5일차 나는 원래도 알레르기 비염이 좀 심한 편이었어서 임신을 알게 된 후 기존에 먹던 센 알레르기 약은 다 끊고 증상이 경미할 땐 지르텍만 하루 1알(가끔 아침저녁으로 반알씩 먹을 때도 있음), 조금 심해지면 아침저녁으로 식염수 코세척(노즈스위퍼 제품 사용), 더 심해서 코가 너무 아프다 싶을 지경일 땐 나조넥스 나잘스프레이 1회씩 뿌리기를 하고 있다. 지르텍 같은 경우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들 스타일마다 갈리겠지만, 약 정보에 보면 임부 700명에게 임상 실험 시 태아에 아무 문제 없었다는 결과 보고가 있는데, 혹자는 700명이 적은 숫자라 완전히 믿을 수치는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 그 정도면 안전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우리 선생님은 비교적 많이 오케이해 주시는 후자 타입이라 나는 마음 편히 먹고 있다. 임신 전 지르텍을 먹었을 때도 졸리는 증상 외에 다른 부작용은 없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 중! (본인이 임신 전 먹어본 경험이 있고 부작용이 없었던 약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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