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온 속초여행(1박2일)

작년 늦가을에 다녀온 속초여행바다도 보고싶고 바람도 쐬고싶고 겸사겸사 혼자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다부산 이후로 두번째 혼자여행서울에서 출발 할 때 날씨가 좋아서 들뜬 마음으로 출발!근데 속초에 도착하니 날씨가 왜 이모양..?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서울은 아직도 햇빛이 쨍쨍이라고 했다ㅠㅠ햇빛 쬐면서 돌아다니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날씨...점심 메뉴로 고른 장칼국수를 먹으러 가는길에 본 한의원인데처음에 카페인 줄 알았다가 한의원 간판을 보고 독특해서 찍었다속초터미널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장칼국수 맛집 추필여국시추필여국시를 선택한 이유는 부추전이 서비스로 나와서였다 ㅋㅋ근데 장칼국수도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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