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웠던 뮌스터 Münster 독일 소도시 여행


여유로웠던 뮌스터 Münster 독일 소도시 여행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여행 글을 쓰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친구가 살고 있는 뮌스터 Münster라는 독일 소도시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가기 전에는 친구가 여기 엄청 작은 동네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작은 도시는 아니었어요 (제가 더블린에서 가서 그렇게 느껴진 걸 수도 ㅋㅋ) 그래서 포스팅 제목을 독일 소도시 여행이라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ㅋㅋㅋ 그래도 더 큰 도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이렇게 쓰는 걸로.. 저녁에 도착하고 다음날부터 놀러 갔는데 시티 중심으로 가서 걸어다니고 성당 같은 곳 구경하고 쇼핑하고 했어요. 뭔가 굉장히 여유롭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 동네더라고요. 시끌벅적한 느낌은 없고 차분한 대학교 도시 같았어요. 아참 그리고 저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갔는데요. 뮌스터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쾰른으로 가는 비행기는 샀어요. 쾰른에서 기차를 타고 뮌스터로 향했답니다. 사실 비행기는 워낙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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