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 미리 생일축하해

매일 평일에만 가다가 진짜 오랜만에 주말운동 다녀왔다 오늘부로 필라테스 끝 ! 가자 헬린이의 길 운동하고 집가는길에 우연히 토리도봤지요 귀여워 죽겠어 !! 친구한명 미리만나서 펴몬투 여기 크로플 넘 맛있잖아 ... 자주가야징 토요일이라 그런지 원래 가기로했던 술집 다 웨이팅있어서 새로 생긴술집왔는데 친구 아시는분이 하는곳이라 서비스로 샤베트 두개 주셨다 ! 존맛탱 안주도 다 맛있고 직원분들도 짱 친절 .. 잘먹었습니당 10시 지나서 2차는 우리집으로 ~ 사진찍으라 시간 두시간 흘러버렸넹 역시 여자들이란 ㅎㅎㅎ 귀여우면 됫어 웨이팅 걸어놨는데 연락안와서 결국 포장해왔다 #고기가지강정 너도 맛있네 누룩은 맛있는데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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