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 행복해서 살찌기

AM 6:50 아침부터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 내 방 창문으로는 쌀쌀해보여서 긴팔 입고 출근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 아침부터 땀 흘릴뻔 토스에 #숨은포인트찾기 있길래 해봤는데 에게? 겨우 삼천원이라니 오빠가 갑작스럽게 쉬게되서 우리 회사로 데리러와줬다 ! 오랜만에 오리고기 먹고 싶어서 내가 아는곳 가려했는데 가는 도중에 웨이팅생겨서 오빠가 아는 곳으로 ꕀ 기대안했는데 진짜 맛있어서 싹비움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들깨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와서 더 좋았던 곳 너무 많이 먹었는지 아직도 소화안된다 .. 맛집 인정 오빠 또 가자 ㅎㅎ 배부르지만 디저트는 포기할수없지, 주말에 갔던 펴몬트 또 갔다 집 근처에 카페가 많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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