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 색깔로 알아보는 카네이션 의미


5월 8일 어버이날 - 색깔로 알아보는 카네이션 의미

여러분 5월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5월은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포함하여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등 다른 달에 비해 기념일이 매우 많이 몰려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달인데요. 특히 어버이 날에는 카네이션과 함께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곤 합니다. 이처럼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풍습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 살짝 의외!)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그의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카네이션을 영전에 바치고 이웃에게 나눠주었는데, 그들이 자신의 어머니께 그 카네이션을 드렸다고 해요. 이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이 하나의 풍습..


원문링크 : 5월 8일 어버이날 - 색깔로 알아보는 카네이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