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바다 전경이 보이는 카페 추천해요.

평택호 카페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힘들고 특히나 카페같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섭취하는 공간은 더 찝찝하죠. 그래서 실외에서도 널찍하게 떨어져 앉을 수 있는 카페를 추천해요. 평택호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 west 157 최근 가봤던 카페 중에 진짜 제일 넓었던 카페에요. 실내는 3층 + 지하 1층 실외 루프탑, 지하에는 잔디로 연결되는 마당까지 있어요. 겉모습만 보더라도 느낌이 뿜뿜 오지 않나요? 내부도 정말 예쁘고 인스타감성을 많이 살린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커플끼리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다니는 출입구다 보니 사진을 찍으려면 조금은 눈치가 보이는 것 같아요. 대부분을 실외에서 있어서 실내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실내도 정말 넓고 좌석 간격을 엄청 떨어뜨려놔서 코로나 상황에도 조금은 걱정을 덜고 갈 수 방문할 수 있어요. 3층과 4층에는 이렇게 루프탑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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