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일의 기쁨과 슬픔

진짜 밀레니얼 세대를 알고 싶다면.2019년 12월 16일 밤 그리고 17일 새벽 장류진 작가님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다.와, 이 소설 유명한 줄은 알았지만 정말 재밌는 소설이었다.잠이 잘 오지 않는 밤, 책을 읽다 스르르 잠들 생각으로 이 책을 집었는데 웬걸.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 한 편 한 편이 너무 재밌어서 후루룩 단숨에 읽어냈더니 시간은 어느새 새벽 2시가 되었다.왜 그렇게 몰입할 수 있었나, 생각해보니 작가는 나와 동갑이다.그래서인지 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아주 세세하게 묘사하는 것이 뛰어나다.그가 다루고 있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들은 나 혹은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마냥 현실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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