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재난영화

코로나가 1단계로 하향되고 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어요! 물론 영화관에 모든 자리가 한 칸마다 테이프로 막혀있어서 방역은 철저했구요!저는 로맨스나 호러같은 것보다는 액션, 스릴러, 재난영화를 좋아하거든요물론 큰 소리에 잘 놀라서 정신적으로 힘들긴 하지만그래도 볼 때마다 너무 재밌더라구요이번에 그린랜드라는 영화가 개봉했거든요운석의 파편과 지구가 충돌하는 내용인데 다들 보셨나요? 안 보신 분도 있을테니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ㅎㅎ어쨋든 영화 스케일도 엄청 크고 스토리도 탄탄하더라구요.저는 항상 재난영화 볼 때마다 사람이 극한의 위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누구나 다 저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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